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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번역(기계번역)과 기호학 자동 번역의 유용성에 관하여 현실의 번역은 서로의 언어 관계와 문화에 따라 크게 다르다. 언어는 각각 고립되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서로 영향을 주며 존재한다. 특히 공통의 역사가 긴 경우, 문법과 어휘에 공통성과 공통의 기원을 더 가질 수 있다. 그런 경우,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어를 대체만 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번역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계 번역도 더 쉽다. 대체적으로 대강의 의미를 알기 위한 개요적인 번역을 보자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등 인도 유럽 어족 로맨스(Romance)어 계 어족 간의 자동 번역은 비교적 당연히 쉽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영어와 로망스어계 혹은 게르만어계 언어 간의 자동 번역은 현재 실용적인 수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다. 한국어의 번역의 경우, 실제.. 2023. 2. 20.
음성 변환과 합성, 자동 번역 및 번역 지원 수식의 음성 변환 수학 공식과 각종 과학 기술 분야에서 사용하는 심벌은 일반적인 텍스트로는 표현에 제약이 있거나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니면 여러 전문적인 기호와 수식들로 정확하게 읽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음성 합성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수식을 읽어주는 기능이 발달하고 그 부분에 중점적으로 접목하여 장애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교육용에도 점점 많이 응용이 시도되고 있다. 인터넷에서의 음성 합성 음성 합성 마크업 언어 - 텍스트 음성 변환을 위한 XML 기반의 마크업 언어가 다수 있다. 최근 SSML가 W3C에서 제안되어 초안 상태이며, 이외에도 SABLE, JSML 등이 있다. Cascading Style Sheets 2의 이전 버전인 Aural Cascading Style Sheets을 포함한다. 대.. 2023. 2. 17.
의미론과 화용론 의미론(또는 어의론)은 언어학 및 논리학의 기본 분야 중의 하나이다. 말이나 글의 의미와 뜻을 연구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이러한 정의는 의미 또는 뜻이라는 개념 자체가 불분명하다는 점에서 충분히 명확한 정의라고 할 수 없다. 의미론이라는 용어는 서구에서 그리스어로 '의미하다' (σημαινω)는 단어에 기본 하여 만들어진 단어 시맨틱스(semantics, 프랑스어: sémantique, 독일어: Semantik)의 번역 용어라고 보면 된다. 처음 이 단어를 만든 이는 프랑스의 언어학자 미셸 브레알로 알려져 있다. 1897년에 Essai de sémantique라는 책을 내면서 의미론이라는 용어를 처음 고안해 냈다고 한다. 당시 브레알은 의미를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차원에서 '의미론'이라는 용어를 스스로 고.. 2023. 2. 15.
음성 변환 품사 부착 품사 부착이란, 형태소 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 중 가장 적합한 형태의 품사를 부착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적으로 태거라고 하는 모듈이 이 기능을 수행한다. 이는 형태소 분석기가 출력한 다양한 분석 결과 중에서 문맥에 적합한 하나의 분석 결과를 선택하는 프로그램을 기능별로 분할한 논리적인 일부분이라 할 수 있다. 분석 시 문맥 좌우에 위치한 한 단어나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뜻으로 해석될 수 있는 현상이나 특성 등의 해소가 될 수 있는 힌트의 정보를 이용해서 적합한 분석 결과를 선택한다. 보통 태거는 대규모의 품사부착 말뭉치를 이용해서 구현하는데 현재로는 은닉 마르코프 모델(HMM)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구절 단위 분석 구절 단위 분석이란, 구 단위 분석은 명사구, 동사구, 부사구 등의 단위를 ..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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